손끝에서 손끝으로.

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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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수정일시 2021/09/03 01:35 최근에 Eclipse를 벗어나 다른 툴을 써보자는 생각으로, 큰마음 먹고 명성이 자자한 IntelliJ를 결제했다. 아직 Eclipse로도 폭 넓은 개발을 해본것은 아니지만, 사용하면서 작게나마 느껴지는 다른 점들을 이 글을 통해서 하나씩 정리해나가 보려고 한다. 그 정리에 앞서 다른 사람들이 주로 말하는 두 IDE간 다른 점들을 먼저 정리해보았다. 아래의 정리를 기본으로 수정할 것이 있다면 수정할 것이고, 추가할 것이 생긴다면 그 아래에 추가적으로 차트를 만들어서 작성을 해나갈 계획이다. 사람들이 말하는 Eclipse와 IntelliJ의 차이 Eclipse IntelliJ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패키지 및 플러그인 적다. (확장 가능하다.) 많다. (확장 가능..

1. /bin 기본 명령어들이 저장된 디렉토리. 해당 디렉토리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명렁어들은 root 사용자 뿐만 아니라, 일반 사용자들도 사용 가능하다. 2. /boot 리눅스 부트로더(boot loader)가 존재하는 디렉토리. GRUB와 같은 부트로더에 관한 파일들(ex grub.conf)이 존재함. 리눅스 커널은 / 혹은 /boot 디렉토리에 존재해야 한다. --> boot의 경우. Mac에서는 따로 찾을 수 없는데. 시스템 설정마다 다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. 3. /dev 시스템 장치 파일을 저장하고 있는 디렉토리. 하드디스크 장치 파일(/dev/sda), cd-rom 장치파일(/dev/cdrom) 등과 같은 장치 파일들이 존재하는 디렉토리이다. 4. /etc 시스템의 모든 설정 파일이 존..

단순히 정리하면 속도와 효율성, 일관성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. 1) 속도 : 말 그대로의 속도. 로직이 실행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적게 걸리는가 하는 것이다. 2) 효율성 : 대게, 메모리 측면의 관리를 이야기 함. 대게 대용량의 데이터를 한번에 처리할 때 발생. 3) 일관성 : 처리 속도와 효율성의 일관성을 말한다. 데이터의 형태나, 크기가 달라질 때. 그것에 따라 처리 속도 및 효율성에 큰 영향을 줄 때가 있다. 자료구조를 잘 활용하면 속도와 (메모리)효율을 최대한 균등하게 가져갈 수 있다. tip : 흔히, 우리는 자료구조를 활용할 때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만 신경을 쓴다. 하지만, 단순히 돌아가기만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worst case에 대한 고민이라고 생각한다. ..